영업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제 사례)영업으로 사는 사람들 - 천년의 도시 경주에 부산 친구와 거하게 한잔 하였다. 이 친구는 백화점에 필름을 붙이러 다니는 일을 하여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 친구이다.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가 부산 내려오기 전까지 추억 가득 이야기를 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새벽 3시까지 맥주와 소주를 번갈아 가며 마셨다. 다음날 11시 퇴실을 하고 부산 업체에게 전화를 하였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부산에서 만나기로 했던 업체 담당자 분이 아직 경주에서 출발을 못했다는 것이였다. 나는 괜히 이 분의 시간을 뺐는다 생각을 해 경주로 내가 가겠다고 했다 "혹시 경주에서 몇시정도에 일이 마감되실까요?" "몰라도 3시 정도에 마감이 될 것 같아요 " "그러면 어차피 제가 의성으로넘어가야 하니깐 3시까지경주로 넘어가겠습니다" "네 그래주시면 감사하죠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