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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실제 사례)영업으로 사는 사람들 - 천년의 도시 경주에 부산 친구와 거하게 한잔 하였다.  이 친구는 백화점에 필름을 붙이러 다니는 일을 하여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 친구이다.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가 부산 내려오기 전까지 추억 가득 이야기를 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새벽 3시까지 맥주와 소주를 번갈아 가며 마셨다.    다음날 11시 퇴실을 하고  부산 업체에게 전화를 하였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부산에서 만나기로 했던 업체 담당자 분이  아직 경주에서 출발을 못했다는 것이였다. 나는 괜히 이 분의 시간을 뺐는다 생각을 해  경주로 내가 가겠다고 했다 "혹시 경주에서 몇시정도에 일이 마감되실까요?" "몰라도 3시 정도에 마감이 될 것 같아요 " "그러면 어차피 제가 의성으로넘어가야 하니깐  3시까지경주로 넘어가겠습니다" "네 그래주시면 감사하죠 " .. 더보기
(실제 사례) 우연히 찾아온 기회 타인의 필요를 이해하는 순간, 기회의 문이 열린다   나는 평소처럼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아 발품을 팔고 있었다. (주)리더스DX조달청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체를 설립하고 나는 항상 새로운 기회를 찾아 헤매었다. 이번에는 살균제 제조장치에 관심이 생겨 한 제조업체를 방문하게 되었을때의 이야기이다.    "안녕하세요, (주)리더스DX의 김예원입니다."  제조사 사무실에 들어서자 김팀장이 반갑게 맞이했다. 단정한 정장 차림의 그는 전문가다운 모습으로 살균제 제조장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저희 제품은 이미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만..." 김팀장의 말에 나는 마음이 살짝 가라앉았다. 하지만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다. "혹시 이 살균제는 직접 생산하시나요?"  나의 질문에 김팀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