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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일기 #축산업 #살균제마케팅 #영업실전
안녕하세요, 살균제 영업맨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특별한 영업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남원에서 시작해 부안을 거쳐 부산까지,
하루 동안 천 킬로미터를 달리며 겪은 이야기입니다.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허탈하지만,
결국에는 값진 교훈을 얻은 그 날의 기록을 시작합니다.
의외의 해장, 의외의 깨달음
점심 약속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속이 더부룩해 해장국을 기대했는데,
형님들이 데려간 곳은 뜻밖에도 소고기집.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걱정했습니다.
'이런 날 육회라니...'
하지만 이게 웬걸요?
- 부드러운 육회의 고소함
- 비빔장의 절묘한 매콤함
- 돌솥밥의 달짝지근한 감칠맛
- 누룽지의 구수한 향
네 가지 맛의 조화는 그야말로 환상이었습니다.
부안에서의 예상치 못한 전개
4시, 부안으로 향했습니다.
금동숯불삼겹살집에서의 미팅.
현장에서 즉석 전화 영업이라는
처음 겪어보는 상황.
솔직히 그 순간은 허탈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이 '실패한 것 같았던' 미팅이
우리 회사의 첫 발주로 이어졌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죠.
마치며
영업은 참 재미있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기회가 찾아오고,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지니까요.
이제 부산에서 오랜 친구와
소주 한 잔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내일은 또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부산 톨게이트가 보이는 순간
설렘이 밀려옵니다.
- 내일은 또 어떤 만남이?
- 어떤 기회가?
- 어떤 도전이?
다음 편에서는 부산에서의
영업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교훈
1.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 것
2. 모든 만남에 최선을 다할 것
3. 실패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
4. 영업은 사람과의 관계라는 것
2. 진정성 있는 소통의 중요성
3. 영업은 결국 '사람'이다
4. 모든 만남에는 이유가 있다
오늘의 한 줄
"가장 힘들 때 찾아오는 친구의 연락처럼,
기회도 가장 예상치 못한 순간에 온다"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댓글로 이야기 나눠요!*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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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수필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시간 되실때 한번 봐 주시면 감솨하겠습니다.
https://golf-is-life.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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